경동은 열정과 창조적 변화를 통해
"고객이 신뢰하는 글로벌 에너지 자원선도기업"으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 있습니다.
오늘의 ㈜경동이 있기까지 꾸준히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신
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㈜경동의 지난 40여 년은 기업을 통한 사회봉사라는
경영이념처럼 국민 여러분,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.
㈜경동의 창업자인 동암 손도익 명예회장께서는 1957년 9월 연탄 제조 업체인 초량연료기업사를 거쳐, 1967년 11월 ㈜왕표를 창업 후 제1차 오일쇼크로 국내 에너지 여건이 한창 어려울 때, 서민연료인 연탄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석탄 생산 업체를 인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당시 흥국 탄광을 인수, 1974년 2월에 경동탄광㈜를 창립하였습니다.
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에너지 사업으로 시작하여 해외자원개발, 엔지니어링 사업 등 사업 다각화에 역점을 두어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
여러분의 성원으로 한발 한발 성장해온 ㈜경동은 앞으로도 인재를 발굴, 육성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내실 있는 회사, 사회적 가치 증진에 앞장서는 국민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대표이사 회장 송재호